(CES 후기, 제품 소개!)
(CES 후기, 제품 소개!)
“소니는 몇년 전부터 전기 자동차를 냈다. 속 셈은 자신들의 콘텐츠를 자동차의 전장에 부착하는 것이다. 자신의 스크린의 사용성의 확장이다. 생각해보니 혼자하는 것 보다는 같이하는 것이 성공확율이 높고, 전기 자동차라고 해도 자동차의 노-하우를 빠르게 흡수하려 혼다와 함께하는 것이다. 두 기업 모두 나쁠게 없다.
결국 모든 기업들이 독자적이든 협력이든 자동차의 차량과 콘텐츠와 OS와 서비스에 목을 멘다. 미래 먹거리가 여기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존의 산업에 한 축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입성에 유리해 지고 있다는 단면을 보인다.”
-최재홍교수-
사진 아래의 Labrador Systems사의 자율주행 보조 로봇도 장애인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제품(2022년에도 출품)인데, 실내에서 자율주행을 하며 냉장고에 있는 물건을 꺼내 사람에게 건네주게 된다. 아직 자율주행이나 물건을 꺼내고 넣는 부분이 깔끔하지는 않지만, 존디어의 리얼 퍼포즈 테크(Real Purpose Tech)를 구현한 느낌이다.
위 두 제품은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타겟으로 한 제품이지만, 결국은 일반인이나 기업용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아마존이 직접 기술을 개발하기 보다 전문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내재화 하려 한다는 측2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김학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