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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사는 인생에게 주는 교훈

좋은 관점입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걱정을 미리 가불해서 괴로워할 이유가 없어야겠지요? 문제는 세상에 홀로 살지 않고, ‘관계’라는 올무에 얽혀서 살기에 관계가 산 자의 목을 죄이기 때문에 죽지 못해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죽지도 살지도 못할 바에는 ‘냅다 저지르고 사는 것’이 요즘 젊은이들, 소위 MZ세대에 새로운 경향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합니다. 이것을 플렉스(flex)한다고 하네요?

시대에 따라 변하는 세태를 우리가 무슨 수로 감당하겠습니까마는 적어도 걱정 없이 마음을 비우고 살고자하는 노력을 포기하면 안된다면, 살기 위해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지금 이곳에 충실하면서, 주어진 상황을 감사하는 단순한 삶을 사는 것’이겠습니다.

물론 단순한 삶을 냅다 내 지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라는 절대권위에 순응한다는 목표와 함께 한다면 금상첨하의 지혜까지 가지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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