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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사는 인생, 반항하라

“생각하는 고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에 존재한다.” 그 행동의 근본은 주어진 숙명에 반항하는 것이다.

신이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통해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면 숙명(신의 의지)에 대해 회피하고 순종하기 보다는, 신의 의지가 무엇인가를 헤아리기 보다는 주어진 자유의지에 더 충실한 것이 우리의 지고한 선택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고 이를 반항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세상 목표나 가치와 결과에 관계 없이 반항하는 가운데 과정에 스스로 충실할 때 자신의 존재감을 세울 수 있다는 주장이다.

“나는 나다(I am who I am)”를 스스로 실천할 때만이
비로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 받을 수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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