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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누구인가?

“내가 무엇이고 또 누구인가?”
라는 근본 인문학적 질문이 왜 중요한가?
인간과의 관계성 그리고 우주와의 관계성에 대한 분명한 좌표를 정하면 ‘나’라는 존재에 대한 성찰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나(형상)’,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내면)’로서의 나에 대한 총체적인 성찰을 의미한다.

나는 누구인가?
생각하는 존재로서의 에고, 그리고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내 안에 있다는 사실, 그 두 존재가 서로 갈등과
상충하는 가운데 조화로이 성숙한 완성을 향해 나아
가게 된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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