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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사랑하자!

사랑하는 자들아,
오늘도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능청스럽게도
새 세상을 여는 아침이 어김 없이 다가왔네?

일차 대전의 참혹한 참호 속에서도,
이차 대전의 서부전선 들녁에서도 어김 없이
아침은 찾아 왔겠지?

‘나’라는 존재는 아랑곳 않고,
세월이 흘러가듯, 세상도 무심키만 하지?

그래도, 누구에게나 아침이 오듯,
나에게도 어김 없이 아침이 찾아 온다는 사실,
이 아침을 깨닫는 자만이 아침을 감사한다는
사실만 진실로 남지?

이 아침을 알아보는 자가 세월의 주인,
세상 주인이 되는 셈이지.

내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어김 없이 봄은 찾아오고, 아침도 찾아온다.

다만, 깨닫아 사랑하는 자에게만 인생의 봄도,
화려한 인생의 아침도 열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다짐해 본다.

세월이 우리를 잊기 전에,
우리 서로 사랑하자.

“Time is Now, Happiness is Now, Love is Now!”
지금이 사랑할 때가 아닌가?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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