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tegorized

누가 뭐래도 지구는 돈다

100% 공감하는 글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관점을 오롯이 담고 있기에 디지털 마인드화 된 이 시대의 혁명적 사고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마크로적 우주시대를 지나서, 마이코로적 미시적 원자의 나노시대를 거치면서,
초연결 시대의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게 된, 적자생존의 피나는 투쟁에 던져진 새로운 시대에 우리는 몸담고 있는 셈입니다.

새술은 새 부대에 담지 않으면, 더 이상 새술을 담을 수 없는 절체절명의 시대에 적응해야하는 기구한 인간들의 운명이기도 합니다.

“살고자 하느냐? 그러면 죽어라!” 이것이 이 시대가 주는 교훈입니다.
새 시대에 새 금융 체제의 과제로 등장한 것이 비트코인이요, 암호 화폐인 셈입니다.

어느 누구도 쓰나미 같이 밀려 오는 새 시대의 파괴적 혁신 변화를 막아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지연시키기 위해,
방향을 바꿔줄 수는 있지만, 결국은 숙명적으로 디지털 바다에 다다를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지구는 돈다!” 는 갈릴레오의
선견지명이 그리운 격동의 시대가 아닌가 한다.

♡도천 곽계달♡
2018.01.31


ㅡㅡㅡㅡㅡ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1301554126669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