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과 여유로움과 감동?
이제까지 생존에 매여 각박하게 살았다면, 이제부터라도 늦기 전에 감동있는 여유로운 인생을 위해 사는 것은 어떨까?
생존과 여유로운 감동, 과연, 이들은 서로 상존할 수 없는 것일까?
허긴, 각박한 상황에서도 감동은 있다. 감동은 가난이나 부자를 가리지 않고, 다가 간다. 단지, 여유로움이 문제다.
어쩌면, 찐한 감동은 존재해도, 여유로운 감동은 존재 않을 수도 있다.
여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미지의 세상이기에, 감히 판단을 내릴 수 없는 것은 아닌가?
세상에서 누구도 여유로움과 감동을 함께 경험한 축복을 누린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은 아닌지?
그러나 해답은 있다. 육과 혼이 아니라, 영으로의 추구는 우리에게 여유로운 감동을 실현하게 한다.
진리의 영과 함께 할 때, 이것이 가능하다. 결국, 여유로운 감동은 우리가 자유함을 얻을 때 이룰 수 있다.
여유로운 감동, 즉 자유함이라 의미할 수 있고, 영원히 자유함은 진리와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
♡안응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