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시대, 일본을 살리자
과연, 우리는 ‘친일’ 이라는 모호한 단어로 일본을 경시하고,
이웃인 일본의 실체를 애써 모른 채 하고자 할 것인가?
동북아 시대,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
지구의 중력 만큼이나 우리들 각 자에게 현실적인 무게로 다가 와야만 할 것이다.
일본은 저 멀리해야 하고픈 허구의 나라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와 가장 피가 많이 섞인 이웃 형제의 나라가 되어야 하는 지도 모른다.
이제, 체면이나, 기분만으로 적당히 살아가는
과거의 대한민국에서 벗어나야할 절체절명의 지혜의 디지털 시대가 도래되고 있지 않은가?
창조적 혁신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는 의미에서,
잃어버린 이웃인 일본을 다시 인식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편입해야 할 것이다.
화려하게 등장할 우리 미래의 후손을 위하여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하리라. 관점을 달리해야할 것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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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 칼럼] 일본을 경시했을 때 생긴 일 : 조선일보 – 사설ㆍ칼럼 > 내부칼럼 > 선우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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