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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과연 만능인가?

“대한민국정부는 과거와  싸우고 미국과 일본은  현재와 미래와 싸우는 나라이다.
한국국민은  선택하여야 한다. 과거냐  미래냐?” – 한상용님 –

나라의 국격은 그 나라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결정된다. 과거에 사는가? 아니면, 현재와 미래에 사는가?

‘적폐청산’이라는 단어는 그럴듯하게는 보인다해도, 과거에만 존재하는 단어가 아닌가?

지금의 문제를 과거의 형제나 부모나 선조들에게 떼 넘기는 전형적인 과거형 인재, 역사를 왜곡하고, 책임 떠 넘기는 무책임한 인재들의 전형적인, 연약하고 악한 모습이 아니겠는가?

“내 탓이요!”라는 큰 그릇 철학이 이 나라를 다스려야할 것이야. “수신제가 치국평천하”가 아닌가?

모든 것을 남탓으로 돌리는 작금의 정치 행태야 말로 적패청산의 제 1호 대상이 되어야, 이 나라가 바로 살 것이야.

“과거에 매여 있는 자, 희망도 내일도 없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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