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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이제 그만!

“러시아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지 않는다. 그냥 보고 느끼라 하고 질문하면 대답해 준다.
미술 환경이란 점에서 봤을때 가장 큰 차이다. 난 러시아가 편하다.” – 김희은님 –

작품 뿐만 아니라, 모든 인생사도 설명이 필요치 않아야겠지요.
가르침이나 배움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많은 설명이 아름다운 지구촌을 오염시키고 있는 셈이지요.

왜, 지구가 부족한 인간이 뿌려 놓은 온갖 되먹지 않은 변명과 이유와 설명의 오염으로 뒤 덮여야만 할까요?

자연과 진리를 사모하는 한 사람으로 심히 우려 되는 바입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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