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과 자유의 역설?
“구속만이 진정한 자유를 꿈꾸게 한다!”
구속과 자유를 향한 꿈은 동전의 양면이지만, 이는 현실적인 자유란
결코 스스로 존재하지도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에 불과하다.
모든 세상이치가 이와 같다. 그래서 세상을 모순과 역설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세상에 선택은 없고, 최상도 최선도 없다. “세상에서 선과 악을 나누는 선악과 행위가 얼마나 부질 없는 짓인가?”
인생에서 이를 잘 이해하고 적용해서 사는 것이 깨달음을 이룬 사람들에게 주어진 축복의 삶이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