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함이 강함 되게하는겸손과 믿음과 지혜의 모든 것
어제 강의 주제가 ‘믿음’이었어요.
믿음은 체험이라는 바탕에서 피는 ‘은혜의 꽃’이라는 내용이었어요.
그 체험이 영성으로 이끄는 믿음의 얼굴이지요.
다만, 그 체험의 질이 얼마나 깊은 심연의 밑바닥에서 우러 나오는 것인가?
하는 것에 의해 믿음의 질을 결정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깊은 밑바닥의 체험을 영성의 열매인 믿음으로
승화 시키는 ‘겸손의 모습’이 바로 ‘지혜’라는 사실도 나누었습니다.
약함이 강함 되게 하는 이유가 바로 겸손과 믿음과 지혜로 가는 모든 것을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