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기적은 있다
세상에는 일상의 세상법칙이 있지만 가끔은 특별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는 특별한 도움의 손길로 다가오게 된다.
특별한 경험을 체험한 사람만 그 기적의 손길을
믿음으로 확신하게 되면서 감사 속에서 지내게 된다.
특별한 경험은 기적이 되고 또 기적이 특별한 은혜가 된다.
굳이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을 종교와 결부시킬 이유는 없다는 생각도 든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존재로 결부하지만 불교에서는 부처의 존재로 또한
무신론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초자연 현상으로,
철학자에게는 초인으로 또는 슈퍼의식이라고도 부른다.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인생 전반을 정해진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우연이나 본인의 선택의 결과로 오늘의 ‘내’가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설명하거나
이해 안되는 기적의 특별한 순간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오늘의 나의 존재는 특별한 은혜로 되어졌다는 말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믿거나 말거나’의 필자의 고백이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