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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짜가 판치는 세상?

ㅎㅎㅎ 행복은 정의에 따라서, 마음 먹기에 따라서, 믿음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비록 성 안에 산다한 들, 성한 꼴로 사는 사람은 손 꼽을 정도로 찿아 보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들이 감방에 들어서야, 모든 것 내려 놓는 계기로 그동안 성 안 생활 유지하느라 허영과 술에 찌들어 잃어버렸던 건강 되찿고, 거듭나는 사람들도 부지기 수이지요.

200,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공평한 게지요.
절대로 공짜가 없는 것은 손이 수고한 대로 거두는 농부의 땀흘려 추수하는 모습이 축복입니다.
세상 지배하는 돈의 특성은 돈으로 영혼을 황폐하게 하는 것입니다.

금 수저, 흙 수저, 성 안, 성 밖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가짜와 진짜,
실상과 허상으로 인생을 구별하는 쪽이 더 올바른 관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기독교? 가라지와 알곡으로 구별하심이 어떨까요? 결코 먼 미래의 허황된 일루전이 아닙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믿음에 따라서, 바로 현실 안에서, 늘 성 안 같이, 금수저 굴리면서 희락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악하여 거짓 기독교와 선지자가 횡횡합니다.
가짜가 진짜로 보이는 사이버 시대, 하이퍼 리얼리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진짜 보다 더 진짜처럼 보이는 것? 진짜 가짜이 올시다.

♡ 안응 곽계달 ♡

“행복을 유보하고 일상을 공동화 시키는 모든 철학과 종교는 대부분 구라고 백해 무용한 것들이다. 종교에서는 개신교가 그러하고 철학중엔 형이상학이 그러허드만 그저 일상이 즐겁고 충만해야지, 먼 미래에 어쩌고 하면서 인간 속이고 약팔고 파시즘적 기운을 형성하고 그러는거 별로여.

내가 양명학을 좋아하는 이유 TXT. 일상을 이야기하기 때문.
事上磨鍊(사상마련) 일상에서 배우고 일상이 충만하고 일상에서 내가 소외되지 않아야지.
난 양명학의 사상마련이 너무 좋다.

제가 차라리 감옥에 가겠습니다. 젊은 놈들 자립헐 수 없고, 선점한 놈들이 말이죠
성안에 우루루 들어가서 성문을 잠근 놈들 횡포가 이리도 심한 세상에 말입니다.
성안 놈들 횡포와 개짓꺼리 비판하고 까야지 않겠습니까?

제가 지껄이는 소리 개 좆같으면 고소하라고 허십시오. 제가 빵에 가게습니다. 아주 기!꺼!이! 임금차별, 연금차별, 청년들이 가방에 컵라면 넣고 댕기면서 푼돈에 목숨 걸고 일해야하는 시상이라면 뭐 어떻습니까 좆같다,  이건 아니다, 이러면 안 된다고 비판하고 목소리 내다가 감옥가는게 대수입니까? 영광이지. 팩트 폭력 휘두르면서 죽어 지옥 갈 생각은 혔지만 아싸리 살아서 당장 감옥 갈 각오까지 해야겠네요, 제가 큰집 가지요 씨발.”
– 임건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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