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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일자리에 대한 정의가 달라져야 한다

“내 생각엔 일종의 기본 소득이 필수가 될 거다. 기본소득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관에 대한 인간의 적응력이 문제라고 말한다. 더 먼 미래에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합성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추측했다.

추후, 인간이 무의미한 존재가 안 되려면 컴퓨터 속도로 인공지능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의 합성을 이루는 테크놀러지가 요구될 거라고 머스크는 지적했다.

머스크는 “아마 고대역폭 접점을 기초로 한 뇌와의 연결로 인간과 기계 지능의 공생이
가능해지면 존재적 가치에 대한 문제는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가 기본소득과 인간·기계 합성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실 이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위한 ‘신경 레이스(lace – 얇은 끈)’ 구축에 착수했다는 소문도 있다.”

지금까지,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사회에 과연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모든 미래 사회 학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어 있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서 인간 일자리 상실감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지만, 머스크의 진단에 의하면, 일자리의 주요 연결점인 생계에 관해서 바른 진단을 한 것 같아서 이렇게 내용을 공유해 본다.

인공지능에 의한 미래사회의 자동화 생산 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탁월하기 때문에 인간의 생계에 관한 기본 요건은 충족 된다는 것이고, 결국은 일자리의 고전적인 의미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미래 일자리의 중요성은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인생을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하는 대상인가 하는 것으로 일자리 가치의 관점이 달라져야 할 것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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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기본소득은 “필수가 될 거다” | The Huffington Post
http://m.huffpost.com/kr/entry/1473195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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