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 된 예술은 저 멀리 가라
2013.02
땅에 밟고 다니는 그림!
보는 그림이 아닌 구경하고 대중이 참여하는 그림이다. 값을 따지지 않는 그림이 21C 의 신 사조로 나오는 문화 형태가 아닌가 한다. 온 도시가 겔러리인 시대가 오는 것이다.
박물관에 박제되어 전시된 비싼 돈으로 가격이 매겨지는 구시대의 유물을 더 이상 숭배하지 않는 거리의 공간 예술이다.
고전 예술 문화는 이미 사라진 지가 오래 되었다.
주위 어디에도 셔익스피어의 작품이 거론되지 않고, 고전 시도 더 이상 그 자자했던 명성과 자리를 잃은 지 오래다.
이제는 누구도 굳이 돈을 들이지 않아도 널려 있는것이 지식과 정보다. 발로 일일이 찾아 가지 않고 주머니를 벌리지 않아도 카페나 안방에서 친절한 멘토들이 일일이 응답까지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인공지능으로 잘 무장된 로봇 비서가 세련된 메너로 일거수 일수족 시중을 들 날이 멀지 않았다.
예술 문화 공연도 클래식이라는 장르만 배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중의 입맛이 다른 것 만큼 다양한 고객 맞춤형, 융합(Fusion)형 거리나 카페 문화가 일반화 될 것이다.
거추장스러운 옷과 형식의 틀을 깨는 신자유 의식이 18 C 불란서 시민혁명과 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독특한 개성으로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더 가속화 시키고 있다! Street Arts as 18C French Citizen Revolution by Young Citizenship!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