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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찢어라!

“항상 책장을 넘기기만 하지 말고

가끔은 책장을 찢기도 해야 한다.”

언제까지 당신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겁니까?

세월이 당신이 남의 인생을 살아 줄만큼 그리 충분치 않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쯤에는
이미 늦어버린 인생을 살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겁니다.

수동적인 인생을 살기에는 인생은 너무 소중합니다.

이제 당신의 소극적인 인생을 걷어차고 당신이 주인이

되는, 당신의 이야기를 해야할 때입니다. 엑스트라가

아닌, 당신 자신이 주인공이 된 이야기를 할 때 입니다.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만 살기에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또 시간은 늘 당신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온 우주가 당신이 관중이 아니라 직접 무대에 뛰어올라 마돈나로서 연기를 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프리 마돈나로서 세상이라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바랍니다.

“책장은 넘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찢어지기 위해 존재합니다.”

이제는 일어나서 책장을 찢고 저 세상 바깥으로

무중력의 하늘로 훨훨 날개짓 하며 창공을 날아야

할 때가 아닌가?

이제는 당신이 노래를 부를 차례입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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