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죄 없다 하는가?
“죄인에게 가는 동정만큼이나
죄 없는 자에게는 가혹하게 돌아 간다.”
누구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일까요?
당연히 죄인을 공정하게 심판 내려야 할 법원에서
종사하는 검사와 판사에 대한 교훈일 것이다.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가혹하게 하는 만큼이나
죄있는 사람들을 죄 없다하고 동정하는 행위가
아니겠는가?
물론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남에게 손상이
없는 범위에서 법을 어긴 경우 긍휼을 배풀 수는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부정하고 부패한 판검사들의 카르텔끼리, 검은 돈을 바라거나 권력의 시녀 노릇으로,
피해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죄 지은 자를
죄 없다하여 판결 내리도록 유도하는 거짓 행위야
말로 죄 없는 자에게 가혹하게 하는 경우라 아니 할
수 없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