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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안에 선 사람의 아름다운 기도!

2015.04.16

세상 율법에서 탈출해서 진리 안에 머무는

사람은 어떻게 기도를 구해야 할까?

율법의 굴레를 벗어났다 함은 율법을 세우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깨닫고, 더 이상 율법의 권세 아래 있는 죄가 모두 지워졌다는 의미이고, 이는 은혜의 생명 아래에서 용서와 구원이라는 의미로 이어지게된다.

비단 율법의 노예 상태에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서 자유함을 얻었다는 일차적인 의미도 있지만, 더 한 것은 진리의 권세로 율법을 호령하고, 다스리는 왕의 권위를 가졌다는 것이다.

진리인 참 생명 안에 있다는 의미는 피조물인 사람이 생명을 주관하는 창조주의 절대 권위에 의지하면서 창조 질서에 절대 순종하는 것이다.

진리라는 내용을 담은 그릇의 역할이 바로 피조물의 역할이 아니겠는가? 그릇된 피조물이 행할 수 있고, 유일한 바람이 있다면 바로 <잠언 39:7>의 아름다운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리라.

“오, 주여, 나는 무익한 종이옵니다.

주께 무엇을 더 바라리오?

주님 만이 나의 소망 되시옵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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