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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태양을 흉내 내지 않는다!

2013.04.18

“믿음의 이상적인 자세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독생자를 사용하셨던 것 같이 우리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오스왈드 챔버스-

신앙하는 모든 사람들이 신앙생활 중에 가장 많이

고민하고, 헤메는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한 글을 공유해서 나눕니다.
충성된 종이란 목숨을 바쳐서 순교하거나 발품을 많이 팔아 주님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잠잠히 귀(Ears)를 열고

주님의 음성(Voice)을 기다리는 것이다. 잠잠히 생각(Mind)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잠잠히 마음(Heart)을 열고 주님이 주시는 감동을 기다리는 것이다. 잠잠히 몸(Body)을 열고 주님의 손길(Touch)을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이 아니라, 태양의 빛을 받아서 빛을 반사하는 달과 같은 존재다.
빛에 관한 한, 달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허락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태양이 빛을 보내 주는 대로 잠잠히 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태양의 빛을 받은 달은 지구를 보호해 주고, 지구의 밤을 아름답게 비취주고 지켜 주고 있는 것이다.
달은 태양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자신을 감추고 있는 듯, 겸손하게 존재할 뿐이다.

달은 스스로 빛을 발하려고 애써 노력하지 않는다.

영광은 태양에게만 있기에!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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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하나님 여호와가 너희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너로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습 3:18]>

아멘- 제가 성경에서 제일 좋아라하는 잠.잠.히. 라는표현인데,,,
교수님 글에서 잠잠히를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장영민님-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역을하면서 항상 기도하는 부분입니다. 내 자신을 낮추고 “달이 되게 하소서”
-Sunghee Lee님-

사실은 주신 말씀과 시편에 나오는 잠잠히 때를 기다리는 말씀을 저도 오래 전부터 마음에 간직하고 위로를 받고 있었습니다.
오늘 다른 분이 올려 주신 말씀에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 나누어 본 겁니다.
너무 반갑고 귀한 분을 만나서 하나님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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