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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는 애국, 진짜 애국?

– 아프리카의 선물, 하늘 모습 –

멋진 일갈이로소이다. ㅎㅎㅎ
한국 교과서에 실려야 하는 고전입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여기 자랑스러운 한국 여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에 사는 우리들은 더욱 머리 싸매고 분발해야지요.

필자가 기를 쓰고, 중국으로 아프리카로 나아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우리 먼저 태어난 부족한 선배 한국인이 후배들을 위해 솔선수범 세계로 뛰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이 모든 것이 미래 대한민국의 선진 글로벌 자질을 세우기 위한 것이요,
미래의 대한민국 국민이 먹고 살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겁니다.

아래에 공유한 좋은 말씀, 우리 모두의 소중한 귀감이 되기를 손 모아 기도합니다. 지금은 다래스살람으로 건너가는 페리에 탑승해서 오후 비행장에 나가기 전 시내를 돌아 볼 참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오후에 출발하면, 내일 오후 같은 시간에 한국에 도착 예정입니다. 꼬박 24시간을 날아가는 겁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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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사람들중 미국에 사는 이민자들에 대해 마치 매국노나 나라를 버린 사람들 취급하며 미국에 살면서 한국일에 관심 끄라고 독설을 퍼붓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그들이 측은하게 보인다.

언제까지 피해의식과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자신을 괴롭히고 남을 괴롭히고 살것인지.

요즘같은 글로벌시대에 아직도 작은 우물안에서 밖에서 바라보는 나를 발견하지 못하고 산다는것은 매우 안타까운일이다.

그들은 이민자들이 매우 편안하고 화려한 삶을 사는것 처럼 생각을 하는가본데.
이민자들이 하루에 일하는 노동의 양을 보면 그런소리가 쏙들어갈것이다.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오면 한국보단 편안한 삶을 살줄알고 왔다가 중노동에 질려서 짐싸들고 다시 한국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30년간 수도없이 봐왔다.

광화문에 나가서 싸우는일도 애국이겠지만.
이민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끄라는 둥..그런식으로 함부로 말하지 말라.

미국 와서 한국의 이름을 알리면서 당신들보다 몇배로 힘들게 일하며 노력하면서 사는 이민자들이 없었다면.
코리아는 외국인들에게 알려지지도 않았을 지구의 껌딱지 만한 나라였을 뿐이다.

하루 15시간 16시간 주 6일 주 7일 수십년을 그렇게 노동일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함부로 이민자들에 대해 지껄이는것을 보면 그저 한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니 그모냥 그꼴로 안일하게 살고있는 것이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당신은 거기에 나는 여기에 지구 어디서든지 퍼져나가서 살더라도 한국인으로 살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힌국 걱정안하면 누구나라를 걱정하냐 ?.

미국 주류사회 들어가서 미국인들과 맞짱뜨면서 매일 치열하게 한국인들의 실력을 인정받는일이  어느정도로 어려운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애국이니 뭐니 한국 걱정하는 척좀 하지말라고 오히려 내가 말하고 싶다.

한심한 종자들. 

언제까지 그렇게 비겁하게 피해의식속에 사로잡혀 살런지…

이민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 끄라고 하지말고..
나라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어떤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왜 그러한가 고민을 해보고 알아보려고는 하질 않고.. 나라 걱정하는 같은 민족에게 욕이나 퍼붓는 수준낮은 인간들을 보고 있노라니.
역시 한국은 정치때문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정신 상태가 변하질 않기때문에 갈길이 멀다는 생각만 든다.

남탓하지말고 밖에 나가서 삽질이라도 해서 벌어라.
그리고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도와주고.

자신들은 하는것도 없이 게으르게 살면서 맨날 말로만 나라위하는 척..

전세계에서 사기꾼이 제일 많은 나라에서 무슨 그리도 허황된 우월감에 사로잡혀있는지 원. 

남탓하지 말고 공공질서나 법좀 잘지키고. 타인을 존중하는 메너라도 먼저 배워라.

신호등 빨간불에 지나가도 잘못인줄도 모르고 줄서는것도 못기다려
새치기를 밥먹듯이 해도 당당해하는 기본도 안된인간들이 나라걱정은 무슨..”
– Jean Hyon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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