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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과의 공감, ‘가상칠언’!

2013.03.30

“‘The Seven Last Words’ by Joshep Haiden”

교향곡의 아버지인 하이든이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시는 순간 행하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을 주제로해서 15년 간의 고심 끝에 현악 사중주로 태어나게 했다는 좋은 말씀을 공유해 봅니다.

사람도 죽을 때는 바른 말을 한다고 합니다.
하물며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의 마지막 남긴 말씀이야 두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부활절을 앞둔 오늘, 십자가  위에서 하셨다는 ‘가상칠언’을 다시 묵상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생명숨인 호흡 가운데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느끼시고
깊이 하나되는 축복과 공감을 누리시기 기도합니다!

(1) 저희를 용서하소서!
(2)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3) 여자여, 아들이니이다!
(4)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5) 내가 목 마르다!
(6) 다 이루었노라!
(7) 내 영혼을 당신의 손으로 거두소서! 아멘!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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