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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교육의 탑 위에 탑?

기성세대 교육의 틀을 깨는 듯,

그러나 오히려 틀을 더 두르고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보이네요?

시대를 선도하고자 창의를 내세우지만

기실은 과거 관습의 틀 안에 넣고자 하는 고리타분한 형식을 보기 때문입니다.

무얼하고자 하는건지?

과연, 권위와 모양만 있는 교육이 과연 디지털 인성을 얼마나 새롭게 거듭나게 할 수 있는지는 기대가 되지만,
또 다른 권위와 권력지향적인 실패한 교육의 탑 위에 또 다른 무지한 교육의 탑을 올리는 격은 아닌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성공한 교육을 어떻게 정의하시고 계신지?

먼저, 성공의 의미와 교육의 의미를 되새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교육계 내 절대권력은 존재하지 말아야 적어도 교육은 살겠지요?

시대의 조류에 빌 붙어 사는 그들은 자격이 없으니까요.

Kae Dal Kwack 멋진 지적입니다.

이에 대한 님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장영권님-

우선 해바라기, 지성인 체 착각하는 기성세대의 모습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고,
다음은 교육이 무슨 돈벌이나 성공을 향한 줄 세우기 정도로 생각되는 냄새는 제거되어야겠지요?

소위, 지성들이라 자처하는 실수는 더이상 용납 되어서는 안 됩니다.
스펙과 이름과 학벌과 인위적 경계의 타파가 교육의 기본이 되어야 과거를 지양하고 현재와 미래를 지향하는 혁신적 교육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적어도 대치동 학원교육이 재발되는 재앙은 막아야겠지요?

젊은 디지털 인공지능의 새 시대에는 반지성인으로 자처하는 젊은 사고와 사유를 하는
젊은 세대가 새로이 나서서 함께 선도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동참해야 합니다.

참으로, 이 시대의 주인이 바껴져서 젊은 기술과 젊은 교육을 자연스레 시행되도록 기성세대는 물러나고,
대신 젊은 디지털 세대에게 온전히 자리를 깔아 줘야 합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급변하는 혁신의 시대입니다.
전통과 형식과 관습에 젖어 있는 아날로그 사람들이 나설 자리가 아닙니다.

새 시대, 새 사람들을 위해 무대에서 사라져야 하는 과도기입니다.

조용히 바라보고, 나서기보다는 젊은이들보다 더 열심히 새 시대를 배우는 자세로 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본을 보여야겠습니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시대, 이제 지성주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반지성주의, 순수 인본시대로 회귀해야 하는 때입니다. ​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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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Success is proportional to the size of your thoughts.

Thoughts create actions Actions produce results).”

-김상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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