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부활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이집트에는 볼 것도 많지만 실망도 많다.

로마와 같이, 세계 문화 발상지로서, 넘치는 유적과 나세르란 걸출한 인물에 의해
한 때는 서구 유럽의 열강을 상대로 정면으로 일어 서서 제 삼 세계 정치를 제창한 세계 정치의 중심 나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들의 후손들의 삶은 그렇게 선조들의 영광에 비해 만족할 만하지는 않다고 하겠다.

카이로를 중심으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아스완 댐과 나일 강을 따라 내려 가면,
옛 화려했던 선조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룩소르 등, 이루 손으로 다 꼽을 수 없는 세월의 영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관광 자원에서 빼 놓지 못할 역사적 도시가 있다.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인접해 있는 알렉 산드리아 (Alexandria)항구다.

도시의 연유는 고대 그리스 시절의 알렉산드 대왕에서 시작해야 한다. 지금은 수중도시로 바다에 잠겨 있지만, 고대에서 세계 최대의 장서를 보관했던 도서관이 있었고, 히브리로 된 성경을 최초로 헬라어로 번역한 70인 역의 성경이 만들어 진 곳이기도한 고대 기독교 학문의 발상도시 이기도 하다.

그외에 시바 여왕과 시저와의 로멘스도 이곳에서 이루어졌고,
나세르에 의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 했을 때, 전쟁을 겪기도한 도시이기도 하다.

참고로 세계 삼대 운하는 대서양과 태평앙을 잇는 파나마 운하와 수에즈 운하,
그리고 아테네와 이탈라아를 잇는 고린도 운하가 있다.
더 부연한다면, 북해 노르웨이 반도의 허리를 짜르는 운하도 공사 중에 있다고 한다.

영어를 하시는 독자들은 이 사진과 함께 있는 원문을 읽어 보시고 저자의 깊은 휴머니즘을 동시에 즐기시기 바랍니다!

♡ 안응 곽계달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