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society

아담과 하와의 변명

알고도 서로 속아 주며, 용서 받고 용서해 주며 사는 것이 지혜로운 남여 간의 진정한 공감이고 소퉁이다!

인간은 부족한 것에 존재의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원죄의 무거운 십자가 짐을 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를 가볍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서로 함께 지는 것이다.

남과 여의 두 가지 서로 다른 원죄의 짐을 지고 있고 남자의 것은 여자가 여자의 것은 남자가 벗겨 주어야 하기에,
남과 여는 서로 하나가 되어 협력하여야 한다!

누가 사랑도 미움도 공감도 모두가 다 배우고 익혀야 할 습관이라고 했던가?

문제는 서로가 다르다는 것만 알았지 무엇이 어떻게 다르고 또 왜 다른지를 모르니,
갈수록 서로 어긋날 수 밖에 없다.

서로 찾고 추구하는 포인트가 어긋 나도 너무 어긋 나 있다.
그래서 서로 가까이 갈수록 욕구만 늘지 절대로 채워지지 않는다.

알아야 반장 짓이라도 할 거 아닌가? 하나님도 너희가 애써 알고자 하라고 하셨다.

배워서 서로 알면, 사랑하고 공감하게 된다. 사랑하면  행동하게 된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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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남긴 사람 ..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

비(雨)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눈(雪)은 잊어버린 사람까지 떠오르게 한다.

남자는 말한다.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할 수는 없다고, 그러나 여자는 말한다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돈을 잃으면 자유의 일부 상실 건강을 잃으면 생활의 상실 사랑을 잃으면 존재 이유의 상실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하지 말것. 누가, 추리소설을 뒤에서 부터 읽는가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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