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은 내 안에 있는 참나를 찾는 것!
신앙은 세상 삶과는 분명히 구별 되어야 하지만,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성육신하여 우리 삶 가운데로 오셔서 함께 먹고 마신 것처럼, 우리 삶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삶이란 결국, 각자 개개인의 삶 속에서 신앙이 완성 되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 안의 ‘참나’를 찾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 되어야하고, 여기서 참나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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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동진(和光同塵)’, 뜻은 하늘에 몸은 이 땅에, 신앙의 믿음으로 가난한 사람, 소외 된 사람, 외따로 떨어진 사람, 세상 땅끝에 사는 사람과 하나가 되라.
화광동진의 의미는 크게 두 개의 차원이 있다. 하나는 깨달음의 빛을 밖으로 보내지 않고 다시 범속함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하고, 또 하나는 성스러움과 범속함, 초월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통합한다는 의미다.
초월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통합하려 하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을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실천하려 하는 것이다.
화광동진은 찬란한 깨달음의 빛을 부드럽게 하여 안으로 감추고 다시 속세와 하나가 되어 깨달은 도를 실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