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문화로 인한 대변혁 시대를 논한다!
2015.03.02
“스타교수, 수천만원짜리 강의가 공짜. 난 ‘스마트폰 大學’ 다닌다.”
교육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있다.
평생 교육이라는 이 시대의 갈증을 온전히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미디어 방법이기도 하다.
여전히 게으른 필자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축적될 온라인 보다는 금세 사라질 오프라인에 더 애착을 느끼고 있지만, 언젠가는 인생의 심화 과정을 온라인 강좌에서 찾을 예정이다.
온라인 강좌는 마치 은행에 저축해 놓은 필자의 개인 계좌와 같다.언제든지 원할 때에 마음대로 꺼내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늦게 찾으면 찾을 수록 이자도 함께 불어나는 디지털 정보 시대를 만끽하고 살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서, 미래에는 필히 기존의 오프라인 위주의 대학 틀이 깨어질 것으로 여겨진다. 문제는 미래 대학의 새로운 틀이 어떻게 재편 될건가? 하는데에 있지만, 극단적으로는 대학의 기능이 현재의 대학과는 완전히 변질된 새로운 대학의 모습으로 발전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온라인 기술의 보편화로 인해서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어 가고 있는 이 변혁의 시대에 교육 문화도 글로벌과 더불어 적절한 로칼리제이션 문화로 심화 되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처해져 있다.
대한민국 대학의 생사가 국내적으로는 인구감소로 인해 풍전등화에 놓여 있는 현 실정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미디어 신 기술에 따른 세계적인 변화까지 함께 감당해야 하는 한국 대학은 극단적인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겠다.
그동안 말로만 듣던, 혁신과 창의에 대한 실질적인 적용이 대학 교육에서도 본격적으로 시행 되어져야 하는 이 시점을 소극적으로 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디지털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대변혁의 파도를 잘 타서 새로운 세계 교육 문화를 창달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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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든 정보는 스마트 폰에 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번 클릭하면 모든 정보를 얻을수 있기에 이제 또 다시 이슈되는 것 중에 하나가 인맥이지요. 진화론이란 현실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 오래 살아 남는자 인듯 합니다.” – Chris Ji –
그래요. 인맥도 융합의 시대랍니다.
그러나 지적 넓이 보다 깊이가 더 관건이기에 온라인 강좌가 일반에게는 편리는 하지만, 지적 수준이나 지적 동기나 글로벌 마인드, 집중력 등에서 문제가 있어,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식적으로 이미 높은 수준에 올라 있는 지식인들이 목적을 가지고 서핑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