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사랑스러운 여인들!

2013.02.19

유독 예수님은 이 땅의 여인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또 여인들도 예수님을 마음으로 섬긴다. 태어 나실 때 부터 돌아가시고 또 부활하실 때까지 참 여복도 많으시다.

초대교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 대접은 대개가 여인들의 몫이었다.

현대교회는 어떠한가?
여인들의 손과 발의 지체가 없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어디 상상이나 할 도리가 있겠는가?

‘여자는 항구, 남자는 배!’ 라는 노래가 있었지만, 요즘 교회 부흥회에 찾아 가 보면, 교회 문 앞에서 접대부터 설거지 마무리까지 여인천하가 된  것은 이미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부흥사도 점차로 여인의 몫으로 빠지고 있다.

주님 몸된 교회의 주인은 여인이요, 손님은 남성들이 되었다. 지체가 이제는 주인과 손님으로 나누어 성경 해석 해야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 이다.

이 모든 현상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여인들의 아름다운 모습 때문이 아닐까?

고린도 전서 13장에 사랑을 정의하는 가장 마지막 부분에 여인들의 사랑의 정성을 설파하고 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때에는 하나님을 대하여 볼  것이요, 주께서 나를 아는 것 같이 여인들이여 온전히 되는 축복을 받으리라!

십자가의 도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예수님 사랑하는 귀한 여인에게만 돌아 가는 축복의
십자가이지요. 은혜 주에 은혜요, 축복 위의 축복이지요.

여인의 사랑은 지고하더라고요. 단 예수님을 떠난 여인의 사랑은 세상 사랑에 집착하는 거지요.

자식에 대한 사랑도 한 지아비에 대한 사랑도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그림자여서, 이타적인 사랑이 되겠지요.

어쨋든 여인이 스스로 선택한 사랑에 대한 헌신은 남자들은 무책임함에 비하면, 사랑의 본질, 즉,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여인의 힘은 그 숭고함에 고개가 숙여지지요.

Blessed are those who have ears to listen and mouth to say ‘Yes’ and ‘Amen’!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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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딸아, 너는 복있는 사람이란다

복 있는 사람아, 너는 의인이란다.
예수님을 믿는 네게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는구나.

복 있는 딸아,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할거야.

사랑하는 딸아,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단다.

감사하는 딸아,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가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거야. 넌 이 사실로 인하여 온전히 즐거워하며 살게 될거야.

성실한 딸아,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거야. 딸아, 너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용기 있는 사람이란다.

보배로운 딸아, 너의 평생에 하나님은 너와 함께 하시고 너를 형통하게 하실 거야. 너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태의 복과 후손의 복을받을 딸이란다.

풍성한 삶을 살게 될 딸아, 넌 평생 손을 펴 나누어주며 꾸어주며 살거야.

존귀한 딸아, 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을 거야.

사랑하는 딸아, 하나님의 사랑이 네 안에 부음 바 되어 네 인생은 사랑으로 풍성할거야.

평생 여호와의 복을 누리며 살 딸아, 너는 예수님 안에 살고, 예수님은 네 안에서 평생 사실거야.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딸아, 너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평생 누리며 살거야.

지혜로운 딸아, 너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거야.

복된 딸아, 너는 하나님이 마음놓고 복을 주실 복의 표적이란다.

아침 이슬같이 맑고 영롱한 딸아,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신 것 처럼 널 사랑할 지혜로운 남편이 평생 너와 함께 할꺼야.

부요한 인생을 살 딸아, 너는 평생 돈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많은 돈을 사용하며 살거야.

지혜로운 딸아, 어디를 가든지 네 주변에 너를 돕는 자들을 하나님이 많게 하실 거야.

축복의 통로인 딸아, 네 생명이 길며 네 행사가 다 형통할거야. 존귀한 딸아,”
– 성화님 그림과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