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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이 주관으로 될 때에 누리는 기쁨과 즐거움!

“객관이 주관이 될 때, 기쁨과 즐거움이 된다.”

세상만사를 주관하는 자연의 법칙을 지식이나 경륜으로 그리고 감동으로 이해하고 깨달음을 가질 때, 자연과 하나가 되는 즐거움이 된다.

그 기쁨과 즐거움이 부처를 해탈하게 한 것이고, 공자나 소크라테스가 언행일치로 행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성도가 하나님 말씀을 영감으로 깨닫고, 성령의 운행하심을 체험할 때에 예수라는 객관을 주관화 시키는 것이고, 이를 예수와 연합 된다거나, 예수와 한 형제가 되었다거나, 작은 예수가 되었다거나 예수와 하나 된다고 한다.

여기서 “예수가 된다”라는 표현에 흔히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를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객관을 주관화 한 결과’라는 의미를 사용하는 것이다.

불법을 깨닫고 내공을 닦는 수양을 통해서 해탈의 경험을 하는 것이나, 말씀의 깨달음과 성령의 체험으로 내가 예수가 되는 것은 그야말로 즐거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객관이 주관으로 되는 기쁨과 즐거운 경험이야 말로 위대한 인생의 열매가 될 것이다. 더욱 재미 있는 것은 에덴의 의미가 기쁨과 즐거움이라고 한다는 사실이다. 객관을 주관으로 소유하게 되는 깨달음이 기쁨과 즐거움이 된다는 사실은 바로 에덴의 실현을 의미하는 것이다.

진리라는 객관을 자기의 주관으로 하나로 될 때에 내 안에 에덴 동산, 즉 천국이 완성 된다는 의미가 된다는 것이다. 깨달음이 우리를 에덴 동산으로 회복시키리라!

복있는 자는 들을 지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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