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해야 하는 이유?
앉아 있을 수만 있어도 천국입니다.
서 있는 것은 호사 중에 호사이지요.
그리고 걷는다는 것은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천국과 기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중에 임하는 은혜이지요.
이것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터득할 때에 비로소 깨닫게 되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이 깨달음의 기회는 자의든 타의든지 간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자 하는 의식을 가진 자에게만 돌아 가는 특권입니다. 감사해야할 동기를 경험하는 깨달음의 은혜가 먼저 임해야 하겠지만, 그러나 깨달음을 만나는 축복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비록, 그 깨달음의 경험이 세상적으로는 고행과 고난의 깊은 수렁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광명의 높은 경지로 인도 받는 축복의 자리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늘 감사하는 조건이 되는 겁니다.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