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섭리 그리고 거듭남의 회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하고, 하나님을 자기 수준의 능력의 틀 안에 집어 넣는 것을 교만이라고 부르고, 교만을 ‘죄’라고 정의합니다.
화살이 하나님이라는 과녁에서 빗나가는 것을 ‘죄’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지전능 하심을 확신하고 온전히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지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은 결국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는 믿음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보이는 것이고, 이에 온전히 순종을 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죄를 죄라고 ‘회개’하는 것은 믿음의 참 열매입니다. 거듭나는 기적이 바로 회개 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 앞에 설 때에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지 않는 한, ‘거듭남의 회개’는 절대로 없습니다. 모든 것이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은혜입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