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한 남자?
“관계란 마치 새와 같다. 너무 세게 잡으면 죽고, 그렇다고 약하게 잡으면 날아 간다. 그러나 관심과 배려로 적절하게 잡으면, 영원히 당신 곁에 머무른다.”
세상 ‘여자’는 변덕쟁이 새와 같은 존재인가 보다.
잡으면 도망가려 하고, 놓아주면 다시 돌아오려 한다.
인간에게 ‘자유’의 의미도 이렇지 않을까?
잡으려 달려 가면, 이미 저 멀리 달아 나지만, 포기하려 하면, 자유란, 오히려 어느사이엔가 몸부림 치며 다가 온다.
‘관계’, ‘여자’와 ‘자유’는 모두가 천박하고 경박한 새와 같다. 남자는 이 가운데 서서 하릴없이 인생을 서성이며 낭비하다 일생을 다 망치게 된다. ㅋㅋ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연자실 해야 하는 변덕쟁이 인생에 목 매다는 남자는 진정 바보인가 봐?
여기서 남자 여자는 성의 구별이 아닙니다.
남자는 성숙한 존재를 대변하며, 여자는 깨달음이 없는 무지한 인간을 지칭합니다. 모든 것을 인간의 욕심으로 바꾸어 보면 더 이해가 쉽지요. 성경에서 가르치는 것과 같아요.
“저는 이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들을 해본답니다.
육체는 피곤한데, 정신은 더욱 또렸해져 잘수가 없답니다. 거듭나지 않은 빈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육신. 텅빈 고깃덩어리들이 여기에서 말하는 여자에 비유한듯 느껴진답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시편 56:13>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새해에는 주님께서 묶였던 매듭을 하나하나 풀어가시는 귀한 역사가, 저에 대한 주님의 계획과 저를 이 땅 나그네 같은 인생을 허락하신 목적을 깨닫고 느끼는 한 해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아멘.” -권지은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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