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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일 상념들!

1.믿음이란 전능자 하나님과
하나라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2.영적 깨달음으로 인한 영혼의 성숙함이 사랑의 마지막 열매다.
사랑을 담은 영혼이 깨달음을 위한 해답이다.

3.우리를 돕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의 손길(소위, 수호천사라 일컫는 존재)과 영감과 직관들,
이는 자신의 양심을 통해서 바라보거나, 영적 깨달음의 방법으로 우리 내면에서 성숙함이나 자아실현의 열매로 실현된다.

4.사랑의 증거는 모든 것을 감사하는 것이고,
또 내 탓임을 깨닫는 것이다.

5.깨달음은 본질로 돌아가려는 용기다. 본질로 회귀하고자 하는 동물이 인간이다.
인간의 가치는 본질을 추구함으로 깨달음을 이루는 깨달음의 존재다.
깨달음으로의 도전, 이것이 인간에 부여된 고유의 특권이다.

6. 가나안에 다다르는 40년의 긴 광야 생활,
좋은 밭에 씨를 뿌리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길 가와 돌짝 밭과 가시 덩쿨 밭을 거쳐야 한다는

진실은 인간을 거듭나게 하여 성숙한 존재로, 완성하는 과정이라는 사실, 결국은 떠나온 마지막 사랑과 평화로 누리게 되는 고향에 되돌아, 다다르는 조건이라 하겠다.행복이란, 단순히 현재를 사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추억을 반추하며, 미래를 꿈꾸면서, 현재의 순간을 사랑으로 포용하고 극복하며 믿음으로 현재를 창조하며 사는 것이다.

7. 근본이란 불완전한 세계에서 불완전한 존재가 고난 속에서, 흔들림 없이 믿음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다.
얼마나 장엄한 믿음의 모습인가? 근본은 모순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요, 모진 겨울 눈 속에 피는 장미꽃이다.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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