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그 진정한 만남을 위하여!
인생이 만남이라고 하지만, 진짜 만남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게 하는 생명의 만남이겠지요.
또 한 편으로는 인생을 정리하는 것이라고도 이르지요.
다르게 말하면, 구질구질힐 만남이 아닌 것은 모두 깨끗이 정리하면서 참 생명을 예비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참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이를 예비하게 하신 분이 세례 요한 이셨지요.
그분은 광야에 외치는 소리로 이렇게 부르짖으셨지요.
“천국이 가까와 졌으니, 회개하라!”
진정한 만남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청결한 마음, 의롭고 거룩한 모습으로 예비하는 소중한 마인드 셋을 준비해야 하겠지요.
정리하는 마음은, 바로 육적 모습을 포기하고, 회개하는 영적 모습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만남은 소소한 일상의 세상 만남을 털어내고 정리하는 구별된 만남, 즉 거룩한 생명의 만남입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