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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이끌리는 기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는 일은 범사가 형통 방통으로 이어진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붙잡게 하는 것은 성령에 이끌림 받는 사모함으로, 언약의 레마 말씀을 붙잡고 영으로 올리는 기도다. 성령에 이끌리는 기도는 기도를 하늘에 올리는 영권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된다.

영은 필히 생명을 동반한다.
이 영의 생명의 힘이 기도에 실릴 때, 기도로 하늘 문을 열고 닫게 한다. 결국, 기도가 천사가 준비한 금그릇에 가득 채워지면, 기도가 쌓인 만큼 영적 지경이 넓어지고, 영적 영역이 넓혀진 만큼 범사에 형통하는 땅의 축복도 받게 된다.

성령의 통치 없이, 내 의, 내 열심, 내가 하는 바리새인 기도는 이방인들이 하는 중언부언의 기도가 되어 모두 땅에 떨어지게 되고, 오직 바른 성령의 영적 기도가 하늘에 쌓인다.

탐심이나 내 능력에 스스로 도취 되어 빠지지 말고 사모함의 믿음으로 하나님과 주파수를 맞출 때, 비로소 기도가 바르게 하늘에 통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한 없이 부어 주시는 은혜의 고은 눈에 얼굴을 향하게 하여, 그 분의 한없이 부드러운 터치를 경험해 보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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