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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12제자의 죽음이 주는 교훈, 십자가 길!

“예수 믿는다”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 질문에는 수 많은 답변이 쏫아져 나올 것이다. 당연히 그 답변은 성서에 기반을 한 것으로 누구도 부인을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성성에 쓰여진 글을 그대로 인용한다고 해서 모두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말씀을 믿음대로 실천하지 않는 한, 믿음과 행위가 하나되어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주장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말씀이 위대하고 말씀 속에 하나님 영이신 성령께서 친히 간섭하신다고 할지라도 불완전한 인간의 본질상 그 말씀을 도무지 소화하여 섭취할 수 없다는 진실이 우리들을 슬프게 하고 또한 거짓으로 말씀을 왜곡하게 할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사실이다.

“기독교란 한마디로 세상 부조리 속에서 예수가 가신 그 십자가 길을 따르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을 예수 12제자의 순교의 예를 통해서 극명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비록 성서에는 이들의 참혹한 종말의 상황을 말씀으로 일일이 기록하고 있지는 않으나, 성서의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을 사도 요한의 기록으로 남긴 것으로 새 땅과 새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을 소개함으로 해서 그들의 처참했던 십자가 죽음과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여겨진다.

기독교의 가르침은 땅의 세상과 하늘 세상을 분명히 분별하게 하는데에 그 첫번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는데 있다. 이땅에 성육신하신 예수의 사명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1) 첫째는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가 가장 죄질이 나쁜 죄인에게 내리는 세상 형벌인 십자가 사망을 하신 것이고

(2) 두번째 사명은 세상과 구별되는 하늘 비밀을 보이고자 하신 것이다.

(3) 그리고 세번째는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신 이후에 12제자에게 예외 없이 일관적으로 벌어지는 참형으로 하늘이 땅과 다름을 분별하도록 증거하도록 분명히 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간과하면 안된다.

그런 의미에서 대부분의 무지한 기독교 신자들은 여전히 하늘의 참다운 복과 세상의 허무한 복을 동일시하고자 하는 바람을 버리지 못한 채 헛된 신앙생활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님을 슬프게 하고 있다.

예수 12제자의 처절한 죽음으로 우리들에게 주고자

하는 교훈은 바른 신앙의 십자가 길이 아니겠는가?

기독교 신앙은 결코 헛된 세상 희망과 세상 복과 긍정적 사고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마음판에 분명하게 세겨야 할 것이다.

12제자의 참혹한 죽음과 십자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잊지말아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진리다. 그분의 사랑의 힘으로 능히 십자가 고통도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이고 그 사랑의 힘으로 어떤 난관도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그 사랑에 비하면 세상 어떤 것도 광활한 바다에 치는 사소한 작은 파도에 불과한 셈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장구한 내일의 영원한 세월 속에서도 하나님 사랑과 함께 숨쉬며 그 영광에 동거하며 하나님 자녀로 살아야겠다.

참 기독교는 사랑의 하나님과 동거하며 매일 만나는 하나님 사랑을 성령의 감동으로 간증하는 모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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