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통회하는 기도!

기도는 내 심연에 있는 더러운 교만의 찌꺼기를 다 짜 내어 부르짖음으로 꺼집어 내는 것이다.
땀이 피가 되도록 내 안에 있는 모든 죄의 찌꺼기를 입으로 뱉어 내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한 없는 통곡으로 올려 드리는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우주를 향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긍휼하신 마음을 나의 부르짖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이는 성령님과 하나가 된다는 실제적인 의미가 된다. 그럴 때 성령님의 능력과 기름 부음을 한 없이 누리게 된다.

당신이 서 있는 자리가 바로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동산이 되어,
기도의 무릎 꿇음과 통곡의 외침이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때, 당신의 기도로 비로소 이땅에 예수님이 의롭게 표현된다. 이것이 당신으로 나라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 안응 곽계달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