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無知)하고 게으런 자, 죽어라!

포도주 코르크 뚜껑을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용 방법을 몰랐는데 퍽이나 재미있네요. 

궁(窮)하면 통(通)하는게 세상의 일이기도 하지요. 그동안 버리기 아까워 모아 놓은 코르크 마개로 작은 낭만도 즐기고,
생활의 달인(達人)도 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여유를 누려 봐야겠어요.

어떤 면에서는 무지(無知)가 사람을 게으르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지요.
“게으라면 나가 죽어라!”는 말이 됩니다.

무지해서 게으르고, 게으르면 일과 기회를 놓치고, 결국은 굶어 죽는 거지요.
사회 전반에 일어나는 모든 부정부패의 이상현상(異常現狀)도 결국은 게으름으로 원인이 귀착 됩니다.

게으른 사회는 새 시대에서 요구하는 혁신(革新)과 창의(創意)를 외면하게 되고, 새로운 문화창의(文化創意)에 따른 세계적인 변화(變化)의 타이밍을 놓치게 됩니다. 결국, 게으런 보수기득(保守旣得) 세력만 득세(得勢)하게 되는 거지요.

게으른 보수사회는 결국 고인 물이 썩듯이 사회가 썩게 되는 겁니다.

한계(限界)에 도전하는 혁신의 마인드가 부재(不在)한 교육(敎育)이 썩었고, 법(法)의 개정(改訂)을 무시한 게으른 국회의원들의 무관심으로 인한 헌법(憲法)이 썩었고, 정부 게으른 공무원들의 복지부동(服地不動)이 사회를 썩게 하면 결국은 국민이 죽는 겁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