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된 우리 안에 교회의 축복이 있다!
내 개인의 존재는 천국 보좌 어디에도 없다.
우리 모두의 연합 된 모습만 하나님 보좌 앞에 참 모습으로 존재한다.
성도들의 연합 된 우리의 모습, 즉 신랑 되신 어린양 예수의 신부 된 교회라는 이름으로 천국 보좌에 서게 된다.
내가 복 받고, 내가 능력받고, 내가 앞에서 이끄는 것은 천국 어디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내가 없어지는 것만이, 내가 하나님 영광 안에 있는 연합 된 우리의 모습인 참 교회 안에 서는 것이다.
주님의 잃어버린 불쌍한 백성의 영혼을 위하여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연합하는 우리 만이 하나님 영광 안에 거룩하게 서게 된다.
주님의 심장으로 그들을 사랑 안에서 거두면, 성령 하나님의 인격과 교통하는 기쁨 가운 데, 항상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영원한 자유를 마음껏 누리게 되리라.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