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침의 측정,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이치를 깨닫고 도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의
증거는 세상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경지,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경지를 보는 것이다.
모든 살아 있는 생명과 죽은 생명을 사랑하는
경지를 보는 것이다. 자기 속에서 한 조각의
작은 자아도 찾아 볼 수 없는 무아의 경지다.
그는 살았어도 자기에 대해서는 이미 죽은 사람이다.
이를 자기를 비운 사람이라고 표현하겠다.
도를 깨우친 경지에서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산은 산으로 족하고
또한 물은 물로서 족하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