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공의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 알고 공의의 하나님 , 심판의 하나님을 잊고 산다고 두려워하는 성도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공의의 의미를 드려 봅니다.
일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공의’라는 의미를 심판의 이유를 정당화 하는 좋은 소재로 삼고 있지만, 한 번 더 깊은 단계로 들어가면, 사실은 율법이 심판이 아니라, 사랑으로 인도하기 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공의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공의는 사랑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숨겨 놓은 차원 높은 지혜이십니다. 거짓 선지자에게는 공의가 무서운 경고요 심판의 잣대로 행해지지만, 창세 전에 예비하신 선택된 하나님 자녀들에게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베푸실 사랑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영으로서, 그분의 자녀에게는 어떤 세상 상황에서도 필히 담대함과 자유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이것을 깨닫고, 믿는 믿음을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그의 자녀인 우리에게 확신하도록 인도하시기 때문에 한 사람의 영도 빠짐없이 구원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공의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인 셈입니다. 영원한 심판은 없고 영광만 있기 때문입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