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 불편한 사람, 영이 자유하는 자!
세상에서 육이 즐겁고 편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병든 사람일 수도 있다.
육이 영혼의 짐이라는 사실을 잊고 사는 사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 성도들에게 육이란, 영혼의 무거운 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가르치는 의미로만 육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육의 존재 의미는 우리들에게 무의미 하거나 해악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영의 자유함, 즉 진정한 부활이란, 육의 주인인 세상 지옥을 극복하고 나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수께서도 십자가에서 돌아 가신 후, 지옥에서 3일 만에 어두운 무덤에서 부활하신 것으로 이를 확인 시켜 주고 있다.
육의 죽음이 없는 무덤이 없고, 무덤을 극복하지 못한 부활은 없다. 그리고 영의 생명을 살리지 못하는 부활도 없다.
육을 넘어설 때에 진정한 영의 자유함을 누리게 된다.
영의 자유함은 육에서 시작해서 육을 극복하고 다시 부활하는 진리의 영이라 한다.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