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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그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경제도 과학기술도, 창의성이 문제다.”
ㅡ 한국경제 ㅡ

그래서 어떡해야 창의적 기술과 과학과 경제가 일어나겠는가? 에 대한 대안 제시가 없지 않은가?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전체에 창의 없음을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이를 창의로 실천하고 이끄는 것은 펄스트 무버들의 고민 만큼이나 어려운 게지요.

이제,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 듯한 내용도 이제 그만 해야겠지요.

제도적인 기득권 세력과 전통에 얽메인 기존의 기성 세대에게서는 더 이상 창의를 논할 자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창의를 제시할 때에 필히 혁신이라는 단어가 연결되어 연상 되는 것은 바로 이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기존의 중세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의 기치가 내어 걸린 것처럼, 바뀐 시대 변화를 뼈저리게 갈망하고, 대 혁신의 신바람이 이 나라에 몰아칠 때에 창의라는 신비한 존재가 비로소 활개를 치고 번창을 할겁니다.

영국의 명예혁명이나 불란서 대혁명과 같은 아래로 부터의 시민 혁명과 같은 개개인의 의식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한, 창의는 물 건너간 남의 일이 될 뿐입니다.

창의, 그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창의는 변화와 혁신을 동물적인 본능으로 감지하고, 이에 절대적인 필요성과 피할 수 없는 생존본능으로 목말라 하는 가난한 심령의 갈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창의를 곧잘 예술 작업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융합되어 새로운 것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창조 작업에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창의는 연합하는 것이고, 공유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대를 초월한 예술 창작 활동으로 우리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다빈치의 창의력을 참고로 해 봄이 어떨까요?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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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경제도 과학기술도, 창의성이 문제다 |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9088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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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창의력은 어디서 왔는가?
https://brunch.co.kr/@transartist/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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