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사랑장을 능가하는 사랑장!
<요한일서 3:7-21> 은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은 오래 참고로
시작하는 유명한 ‘고린도 전서 13장’의
사랑장을 훨씬 뛰어 넘는 사랑의 소나타
장이다.
바울과 요한의 사랑 겨루기에서 요한은
바울을 KO 로 경기를 쉽게 끝내 버렸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인 머리와 가슴
만큼이나 훌쩍 뛰어 넘은 대승리라고
할만하다.
육과 영의 거리만큼 사랑을 바라 보는
시야를 높게 잡은 것이 바로 요한일서
에서 찾을 수 있다. 3장 7절에 이렇게
사랑을 시작한다.
친구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로서 와서,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에서 나서 하나님을 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 사랑해 보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을 모른다.
사랑은 우리가 시작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대속하여 우리를 살리기 위해
그분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라.
12절에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을
지라도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살게 되고, 우리 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된다.
이 현상을 다른 각도로 조명한 것이
13절에 나타난다. 그가 성령하나님을 보내심으로 우리가 그의 안에 살고
그가 우리 안에 사는 것을 우리가
안다고 했다.
15절에 부연해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증거하며 시인하면
또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된다고
했다.
우리가 사랑함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되는데,
17절에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하는
주된 목적은 심판 날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담대하게 이기신 것 같이,
우리로 담대하게 하게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온전한 사랑은 이렇듯 두려움을 내어
쫒게 하는 능력이 있음은 사랑이 전능
하신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온전한 사랑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길은 우선 보이는 형제를
먼저 사랑하는 것이라고 마지막에
강조하고 계신다.
사랑의 실천은 우리가 수행해야 할
알파와 오메가에 해당한다.
그러나 앞으로 필히 겪어야할 고난의
심판을 담대하게 견디고 극복해서
이기는 자로 새 예루살렘 성에서
천국백성으로 살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준비 과정이 아닌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형제를 사랑할지니, 이는 곧 그가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이요, 또 첫째 계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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