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욕주의를 금욕하라!
<디모데전서 4:3-5> 은 바울이
당시 예배소교회를 목회하던 디모데에게
교회 내 이단적인 극단적인 금욕주의
사상, “영혼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 는
교리의 부당함을 밝히고 교훈하는
바울서신의 내용이다.
3-4절에 보면, 결혼을 금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어떤 음식을 절제하게
(abstain from a certain foods) 하나,
진리를 믿고 아는 자들은 감사하며
받을지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매
(For everything God created is good),
감사로 받으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nothing is to be rejected if it is
received with thanksgiving).
그리고 5절에,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 있기 때문
이다 (because it is consacrated
by the word of God and prayer)
라고 결론을 내린다.
이어서 7-8절에 허무맹랑하고
부정한 신화(godless myths)나 가쉽
거리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훈련하라(train yourself to be godly)
고 가르친다.
이유는 육체의 훈련은 약간 유익하나,
경건의 훈련은 모든 것에 유익하고
(godliness has value fir all things),
그것은 현재의 삶과 다가 올 영원한
삶을 동시에 약속하기(holding
promises for both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때문이라고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we labor and stribe)하는 것은
믿는 자에게 구주가 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때문(put our hope
in living God)이고, 이것을 예배소
교인들에게 엄히 명하고 가르치라고
이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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