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세상살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인생을 소유로 재지 말고 받은 감동으로, 당신이 짓는 부드러운 미소로, 그리고 이우과 나누는 향기나는 사랑으로 측정하라.”
특별한 인생 교훈이 뭐 따로 있나요?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대로 일상을 만족하며 사는 것이 근본이지요.
그렇지 않고 욕심을 부리면 필히 도를 지나치는 힘든 결과로 이어집니다.
먼저, 자신을 알고(주제파악) 동시에 세상 무서운 것도 알아서 겸손한 낮은 마음으로,
늘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는 조심을 해야 되요.
그렇지 않으면 과유불급이나 아니면 부족함으로 인해 세상적으로 해를 입게 됩니다.
자신은 다 해낼 수 있다는 교만은 금물이에요. 세상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무서운거예요.
어떤 사람은 복을 나누지만 또 한 편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이 아니라 해를 끼치지요.
상황에 따라서는 의도치 않게 자신이 이웃에게 복을 준다는 선한 의도로 행하지만 해를 끼칠 수도 있어요.
처신을 어떻게 하느냐는 문제가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과 구별되는 매우 특이한 자신만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연의 과정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과격하게 일어난다고 한다면 남들이 어떻게 예측하고 지속적인 신뢰를 주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의견을 묻고 지혜롭게 처신한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고
실제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과격하게 밀어붙이는 경향들이 다분히 있어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생각대로 마음대로 행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만큼 현실을 혼자 이겨나가기가 쉽지 않아요. 있는 것에 만족하고 주변과 일상을 잘 지키는 것도 아름다운 인생이 아니겠어요?
남의 일과 나의 일의 경계를 잘 지켜 분수를 지키고 작은 일에 충실하게 산다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기겠지요?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을 내몽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이것이 지고의 사랑을 누리며 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해답은 하나님 사랑을 품는 겁니다.
어려운 세상살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하나님 사랑으로 품으세요.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