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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믿음과 구원의 열쇠!

믿음도 여러 종류가 있다.
최고의 완성된 믿음을 보고 온전한 믿음이라고 하고 또 이를 칭해 하나님은 의(義: Righteousness)라고 정의한다.

그럼 이렇게 높이 평가 받는 의의 온전한 믿음은 과연 어떤 믿음인가?
<야고보서 2:17,22,23> 의 말씀에 써진 말씀을 보면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했다.
여기서 일컫는 행위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이삭을 바치는 ‘순종(順從)의 행위’를 의미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행위(行爲)란, 인간이 이성으로 자기만족이나 성취감을 얻기 위해 스스로 공을 들이고 노력해서 행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여기서의 행위는 자기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희생하는 ‘순종의 행위’를 나타낸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할 때의 순종의 거룩한 행위가 바른 믿음을 기반으로 행해질 때를 온전한 믿음이라고 한다.
<누가복음 2:4-5> 에 중풍병자 환자를 네 명의 사람들이 지붕위에 구멍을 뚫고 침대에 환자를 누인 채 예수님이 계신 아래로 내려 보내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이때 예수님은 “저희들의 믿음이 죄 사함을 얻었다” 고 믿음을칭찬하셨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저희들의 믿음’이란 환자를 깊이 생각하는 침대를 짊어지고 온 네 명의 친구들의 의로운 행위를 나타낸다고 하겠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순종하는 행위로 나타났지만 중풍환자의 예에서는 ‘의로운 믿음의 행위’로 나타남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로 중풍환자는 병 나음을 얻었지만 네 명의 동행한 친구들도 함께 죄 사함을 얻는 커다란 축복을 받게 된다.

구원은 예수님의 대속하심으로 거저 받는 칭의(稱義)의 은혜가 되지만,
그 이후 성화라는 의와 거룩함의 길은 우리들의 물과 성령,
즉 십자가 신앙으로 거듭나는 피나는 자기 부인의 숭고한 희생을 필요로 한다.

마찬가지로 온전한 믿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른 믿음위에 순종의 숭고한 행위를 필히 갖추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구원이나, 믿음이나 둘 다 온전히 완성되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 부인하는 것과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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