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시공간과 물질의 관계식!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원리를 12 영어단어로 요약한다면,
시공간은 물질의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하고 물질은 시공간이 어떻게 굽어지는지를 설명한다.”
물질(matter, material, substance):
물체를 이루고 있는 재료를 물질이라 한다.
물질은 공간의 일부를 차지하고 질량을 가지며 다양한 자연 현상을 일으키는 실체다.
물질은 보통 고체, 액체, 기체와 플라스마의 네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는 내부 구조를 가지므로 기본 입자는 아니다.
원자 자체의 크기가 있고 원자와 원자 사이의 거리가 있으므로 물질은 부피를 갖고 공간을 차지한다.
원자는 핵과 전자로 이루어지며, 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고, 양성자와 중성자는 다시 쿼크들로 구성된다.
표준 모형에서 기본 입자들 중 페르미온인 여섯 종류의 쿼크와 여섯 종류의 렙톤이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이다.
나머지 네 종류의 게이지 보손은 입자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힉스 보손은 다른 기본 입자들이 질량을 갖게 하는 입자다.
물질을 구성하는 12 개의 페르미온들은 질량을 가지지만 크기는 없는 점 입자(point particle)로 간주된다.
글루온과 광자의 질량은 0이다. 광자로도 표현되는 전자기파와 소리 등의 파동, 미시적으로는 입자의 운동에너지인 열 등은 물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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