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숨을 맞추고!
“똑 같은 재능과 능력을 받았는데도 누구는 행운을, 누구는 불운을 맞이하면서 운명적으로 살아야 되는지? 지금도 알 수 없습니다.” 이는 안젤리나 졸리의 오스카 수상 소감입니다.
필자도 아직 잘 모릅니다.
아니, 필자는 솔직히 알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주어진 모든 운명을 비판 없이, 감사로 여기고, 숙명으로 받아 들입니다.
당신이 지금 어느 자리,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간에, 어떠한 운명이든지 간에, 모든 것이 하나님 뜻대로 되어짐을 깨닫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으로, 순간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면서, 믿음대로 살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저, 하나님을 주님으로 여기면서, 주의 품 안에서 숨을 느끼면서 살고 싶을 따름입니다. 그분이 나의 운명인 것을 숙명으로 여기고 살 따름이지요.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