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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하와, 음녀 이세벨”에 주목!

“둘째 하와가 이세벨이리는 것은 매우 부정적 시각인 듯 싶습니다. 성경을 극히 주관적 알고니즘 방식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첫째 아담은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의 표상인 것은 분명합니다. 첫째 하와는 아담의 돕는 배필로 지음을 받은 아담의 몸의 일부분(아담의 갈비뼈)이지요!

그러므로 둘째 하와는 음녀 이세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곧 그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있어서 돕는 배필로서 그리스도의 신부되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첫째 하와는 돕는 배필로써 자신의 사명을 다하지 못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하였습니다.

만일 둘째 하와인 우리 또한 첫째 하와처럼 사명을 잃어버리고 사탄의 미혹을 받아 죄악의 길로 향한다고 하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그 생명을 잃고 말 것입니다. 생명력 없는 죽은 교회… 그런 교회는 지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는 교회입니다.

둘째 하와인 성도들이여!

자신의 사명을 잃지 맙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돕는 배필인 사실을…” ㅡ 송종순님 ㅡ

멋진 해석 감사드립니다. 여성에 대한 해석을 예수님을 신랑으로 하는 신부로 하느냐, 아니면, 하와의 죄로 인한 마지막 음녀로 하느냐는 경우에 따라 해석이 될 것으로 이해합니다.

여기에서의 여성이라는 해석은 말씀에 대해서 깨달음이 없어 무지한 자들에 대한 총칭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당연히 부정적인 의미로 여성을 들어 사용 되었습니다.

처음 하와가 가진 근본 죄에 대한 이끌림 받은 자들에 대한 내용으로, 회개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에 대적하는 사탄과 협력하는 어둠의 자식, 저주의 자식을 일컬어서 하는 내용입니다. 

본문에 대해 이해하시면, 여자란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 자, 가정의 질서를 깨는 자, 문화라고 하는 죄의 유산에 집착하는 부류에 대해서 종말의 심판을 받을 자라는 의미로 한 것이었지요.

인간의 성을 들어서 남성과 현대 여성을 패러디 했지만, 기실은 위에 언급한 내용으로 여자라는 의미를 사용해 본 것입니다. 여기서 여성이란, 남성과 여성의 성이 아니라, 영적인 깨달음을 기준으로 잡은 의미로 사용된 것임을 주지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와란 사실 아담의 갈비뼈로서의 돕는 베필의 역할로,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완전한 교회에 선한 돕는 역할을 당연히 감당해야겠지만, 안타깝게도 동전의 양면과 같이, 처음 하와가 저지런 같은 어리석고 교만한 죄를 끝까지 지켜 나가, 계시록의 음녀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불행한 하와의 결말을 외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교회생활에 열심이신 여성 성도들에 대한 논의는 절대 아님을 확인해 드립니다. ㅎㅎㅎ 

허긴 그들도 말씀 깨달음 보다도 무지로 행위로 교회에 열심이라면, 당연히 가라지로 분리 수거 되어 불태어지겠지만요. ♡ 응재 ♡

“구약성경 열왕기상 18장부터 21장에 기록된 아합왕의 왕후 이세벨과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2장 18절 이하에 등장하는 이세벨은 영적으로 같은 부류의 존재들입니다.

사탄의 영을 받은 자로써 거짓 선지자로서 적 그리스도인 것이지요! 적 그리스도들의 특징은 거짓을 진리인양 가르치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타락시키고 무너뜨리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 가운데 하나님은 남성 복수 혹은 남성 단수로 기록되었고 예수그리스도의 성도 또는 사탄 혹은 음녀는 보통 여성복수 혹은 여성단수로 기록되어습니다.

그러므로 이세벨을 음녀로 기록되었다고 해서 여자 혹은 둘째 하와라고 결론 짓는다고 하면 성경해석에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둘째 하와’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지금껏 다른 자료나 종교 문헌에서 인용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처음 사용된 것이고, 그것은 문맥상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순전히 영감으로 쓴 것이지, 기존의 기독교 교리에 입각해서 의도적으로나, 신학적인 해석이나 논설을 목적으로 쓰여진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어만 보시면 기존의 신학적 관점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고, 성경해석에도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당연합니다. 처음 대하는 용어지만, 사실은 기존의 융통성 없는 종교집단이나 조직에서는 심각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둘째 하와에 대한 언급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여자, 끝까지 창조 질서를 거슬리고, 또한 가정을 거슬리는 자에게는 결국 사탄의 종으로 사탄의 영을 따르는 무리이고, 이들의 마지막 여자의 총체적인 대상을 음녀, 이세벨로 내세운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음녀의 구체적인 존재를 둘째 하와라는 말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겁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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